몸은 정교한 시간 측정 기계이다. 따라서 수면, 식사, 운동 등 일상생활 습관을 몸의 일주기 리듬에 맞추면 만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미국 솔크생물학연구소의 연구원인 에밀리 마누기안 박사는 인도 매체 ‘인디아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몸은 시계로 가득 차 있다”며 “DNA를 가진 우리 몸의 모든 세포에는 자체 시간을 측정하는 분자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분자시계는 몸의 일주기 시스템의 일부로, 24시간 주기에 맞춰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문제는 몸은 스스로 완벽한 시간을 유지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매일 24시간 주기에서 조금씩 벗어난다.

따라서 재설정이 필요하다. 마누기안 박사는 “뇌의 마스터 시계는 일련의 다양한 신호를 통해 다른 모든 시계를 조정한다”라며 “여기에는 빛, 음식, 움직임과 같은 외부 신호도 포함된다.

따라서 습관의 타이밍이 시계를 동기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침에 블라인드를 열고 하루를 시작하며, 때때로 야외에서 시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