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더 이상 특별한 모습이 아니다. 점심 식사 후에도 한 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 역시 일과가 됐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카페인 중독에 대한 염려가 생긴다. 카페인 과다 섭취는 몸에 여러 가지 문제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Dailymail)’에 따르면 커피를 과도하게 많이 마시면 몸에 이상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화장실을 들락날락=카페인을 너무 많이 섭취하고 있다는 신호 중 하나는 소변을 자주 보는 것이다.
카페인은 신장(콩팥)으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키고 신체에 흡수되는 수분과 나트륨의 양을 감소시켜 소변의 필요성을 증가시킨다. 특히 이러한 잦은 화장실 방문은 탈수를 유발해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부작용은 일반적으로 카페인을 꾸준히 섭취하는 사람보다는 카페인 섭취량을 늘리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난다”며 “하루에 커피를 두 잔 정도만 마시는 사람들은 부작용을 전혀 겪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