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이 있거나 전 단계인 사람은 '당화혈색소'를 알고 있을 것이다. 최근 2~3개월 동안의 혈당 변화를 반영하는 수치이다.
쉽게 말해 핏속(적혈구 속의 혈색소)에 당이 얼마나 끼어 있는지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 정상인의 혈액 속에도 당(포도당)이 존재하므로 당이 많이 끼어 있는지, 적게 있는지 가늠하는 잣대다.
아침 혈당은 하루 건강 상태를 알리는 출발점이다. 아침에 먹는 음식과 혈당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내 혈당 얼마나 높나...공복 혈당 vs 당화혈색소 대한당뇨병학회 자료에 따르면 정상 혈당은 최소 8시간 이상 공복 상태에서 100 mg/dL 미만(공복 혈장 포도당), 당화혈색소 5.6% 이하를 의미한다. 당뇨병의 진단 기준은 당화혈색소 6.5% 이상, 또는 8시간 이상 공복 126 mg/dL 이상인 경우다.
같은 날 동시에 2가지 이상의 기준을 충족한다면 당뇨병으로 진단할 수 있다. 당뇨병 전 단계는 당화혈색소 5.7~6.4% 사이로 당뇨병 발생 위험이 높은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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