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근육은 패션의 완성이지만 속근육은 건강의 완성이다. 속근육은 몸 안쪽 깊은 곳에서 척추와 관절, 뼈를 붙들고 자세를 유지시키고 내장을 보호한다.
속근육은 글자 그대로 몸 깊숙한 곳에서 뼈와 연결된 근육을 말한다. 이 속근육을 올바르게 사용하지 못하면 목, 어깨, 허리에 부담이 걸려 통증이나 결림의 원인이 된다.
척추도 마찬가지다. 척추 마디마디에는 손가락처럼 생긴 다열근이 붙어 있고 그 위에 척추기립근이 위치한다.
겉에서 보이는 건 척추기립근이지만 직접 척추에 붙어 안정성을 유지하는 건 다열근이다. 이렇게 뼈와 관절에 붙어 있는 속근육은 체형과 자세를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속근육이 약하면 인대가 손상되기도 하고 관절염이 생기기도 한다. 속근육을 강화시키려면 매일 꾸준히 운동해야 한다.
운동법은 다음과 같다. 벽에서 한 발자국 정도 간격을 두고 서서 두 팔로 벽을 짚을 때까지 상체를 벽 쪽으로 천천히 기울인다. 1세트에 10회씩 하루 3세트를 하면 된다.
몸통의 심...